LG상남언론재단은 30일 서울대 호암생활관에서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와 공동으로 해외전략지역 한국전문기자 육성 프로그램인 「서울대-LG 프레스 펠로십」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러시아, 인도, 중국, 베트남, 멕시코, 태국 등 8개국에서 선 발된 유수 언론사 언론인 8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이날 개회식에는 정운찬 서울대학교 총장, LG상남언론재단 이사인 추광영 서울대 교수, 심재혁 한무개발 사장, 정상국 LG부사장 등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호세 보르혼 주한 멕스코 2등 서기관 등 소속 국가측에서도 자리를 함께하여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기대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서울대-LG 프레스 펠로십」프로그램은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 23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언론관련 실무교육, 한국사회, 경제, 문화에 대한 강좌와 함께 국내 주요 사업장 견학 등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서울대-LG 프레스 펠로십]
[사진설명 : (오른쪽아래부터 시계방향으로) Ashu Kumar(India, Financial Express), Alejandro Angeles (Mexico, El Universal), Rhoel Fernandez(the Philippines, Malaya), Ekaterina Labetskaya(Russia, Vermya Novosti), Sasiwimon Boonruang(Thailand, Bangkok Post), Paulus Cindrawan Nitbani(Indonesia, Suara Pembaruan), Le Tuan Anh(Vietnam, Laodong Newspaper), Ye Xie(China, China Daily), Jose Borjon 주한 멕시코 대사관 2등 서기관, 정상국 LG 부사장, 정운찬 서울대 총장, 추광영 서울대 교수, 심재혁 한무개발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