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보기

2008년도 해외연수 언론인 증서수여식 가져(6/12)


LG상남언론재단은 6월 12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008년 해외연수 언론인 증서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해외연수 언론인 증서수여식`은 2008년 해외 연수자로 선발된 언론인들에게 현지 연구 및 취재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는 증서를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하는 자리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해외연수 언론인 9명을 비롯해 유재천 재단 이사장, 신상민 한국경제신문 사장, 변용식 조선일보 편집인, 이규민 재단 이사, 양승목 서울대 교수, 그리고 상임 이사인 정상국 LG 부사장과 재단 감사인 이방수 LG디스플레이 상무 등 2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유재천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1년이라는 기간 동안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음으로써 재충전의 기회는 물론 언론인으로서 사고와 안목을 보다 더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연수자 대표로 답사를 한 조선일보 최홍렬 차장은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 준 재단에 감사하며, 어렵게 얻은 기회인 만큼 넓은 세상에서 많이 보고 배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선발된 9명의 해외 연수자들은 7월부터 미국, 영국 등지로 떠나 각각 언론, 정치, 외교관계 등에 대해 1년간 연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