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남언론재단은 6월 27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13년 해외연수 언론인 증서수여식’을 가졌습니다.
‘해외연수 언론인 증서 수여식’은 2013년 해외 연수자로 선발된 언론인들에게 현지 연구 및 취재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는 증서를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해외연수 선발기자 9명을 비롯해 재단 임원이 참석했습니다.
변용식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연수기간 동안 여러분 스스로의 주인이 되어 생활해보길 바란다”며, “많이 보고, 듣고, 생각하여 1년 후엔 한층 성숙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연수자 대표로 답사를 한 SBS 양만희 차장은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 준 재단에 감사하다”며, “연수 계획을 충실히 잘 이행해나갈 수 있도록 많이 배우고, 느낄 것이며, 가족과도 소중한 시간을 갖고 돌아오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선발된 9명의 해외 연수자들은 7월부터 미국, 캐나다, 중국 등으로 떠나 각각 언론, 정치, 경제 등 다양한 주제로 1년간 연수를 할 예정입니다.